축하합니다 화랑이의 백일을.....
- 글번호
- 23463
- 작성일
- 2005.04.28 13:17
- 조회
- 263
- 등록자
- 우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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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라의 소중한 화랑이의 백일입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입학한 보라를 보며,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부군은 직업군인으로 제주도에서 근무를 한다니 더욱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를 키우랴, 살림하랴, 게다가 사회복지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우리 복지과 학우들이 이런 보라의 귀한 화랑이의 백일을 맞아 조촐한 축하연을 마련했답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학우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격려하고,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복지과 학우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학우 여러분! 우리 주위를 다시 한번 돌아봅시다.
우리 학우 중에 아직도 교우관계를 활성화하지 못한 동료가 있는지.
있다면 한사람 한사람 우리가 보듬어 안고 함께 가기로 합시다.
화랑이의 백일을 축하드리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화랑이와 엄마 보라에게 한없이 넘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