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 글번호
- 23513
- 작성일
- 2005.06.29 13:36
- 조회
- 279
- 등록자
-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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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 나는 두아이를둔 "주부다"
1학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맞는 여유앞에 새삼 생각에 잠긴다.
모자라는 실력으로 텅빈공간을채워야하는어려움은 시험기간 내내 몸살을 앓아야했지만,
학우들과의 즐거운시간과,
땀으로 얼룩지는 봉사는 모든것을 잊게했다.너무도 멋진 1학기였다.
우리학교 켐퍼스!
전국에어느 대학이 이처럼 멋진 조경을 해낼수있을까?
기숙사에서 일찍(평소늦잠)일어나, 학교 한바퀴를 거니노라면,
난,마치 어느유명한 백작집정원을 예쁜 드레스를(공주병말기)입고 거니는것같은
행복을 느낀다.
나는,사정상 야간을입학했는데......
나이많다고주는 만학도장학금!
자격증있으면주는 자격증장학금
고딩때공부잘해서입학하면 입학장학금
살림(?)에보태라고 주부장학금
산업체에서주는장학금도있다네?
이중나도 혜택을받고있어서 감개 무량하다.
사회복지는 실천학문이다. 너무도많은사람에대한연구는 해야할공부가너무많은것같다.
사회복지학문은 물론이고,철학(심리학),아동,성인,노인,장애.간호학,의학(기초)레크레이션
그 외,다양한근접학문이 맘만먹으면 할수있는과 가 “사회복지과”가아닌가생각한다.
다행히,우리학교 간호과는36년의전통을자랑한다 난.“청강”과“도강”을열심히뛰어
간호과교재가사회복지교재보다 더많이생겼다.
그런데,문제는.내머리의용량이 따라주지 못하니 이어찌 안타까운일이아니랴?
젊은이들이여!! 노후에인생을 멋지게살았다고 말하고싶거든" 선린 "으로오라
늦게 출발한 나를 앞장서서 함께 “아름다운사회”를 가꾸어가지않겠나?
“나가자”미래로“세계로”(요번 레크레이션구호로써먹음)
희망찬 2학기를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