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 사회복지과가 어떻던가요?
- 글번호
- 23518
- 작성일
- 2005.07.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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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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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를 마치고 성적도 받고 ...콩나물에 물빠지듯이 아무 기억도 나지 않을 것 같다던 학생들도 많았었는데 시간을 보내고나서 보니 어떠하던가요?
물론 점수때문에 애닮파하고 가슴아픈 분들 있겠지만.....
사회복지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와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여건으로 볼때 밝은 미래, 확 뚫린 길처럼 보이는 일자리들... 한학기 공부해보니 정말 그렇던가요?
공부하면서 자원봉사로 여러분야에서 봉사하시면서 느낀 소감을 많이 올렸더군요.
정말 사회복지과에 입학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던가요?
자신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던가요?
서로 격려하고 형, 누나, 언니 동생처럼 지낸 한학기의 우리학과 생활은 어떠했나요? 좋았던가요?
교수님들의 강의는 어떠하던가요? 재미있게..그리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삶에 보탬이 되었던가요?
장차 미래의 사회복지사로서, 보육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힘든과정입니다.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고통스럽고 서러울때도 있습니다.
어떤때에는 머리가 터질것 같고 답답함에 가슴이 터질 것 같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린대학 사회복지과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의 마음안에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