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걸기
- 글번호
- 23530
- 작성일
- 2005.07.24 00:39
- 조회
- 272
- 등록자
- 장경희
- 주소복사
- http://animal.sunlin.ac.kr/mdrapp@
2005년이란 반죽을 맡아 놓은 지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태양의 달 8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학을 한지도 벌써 1달이란 시간이 지났구요. 이번만은 요번만큼은 좋은 작품, 만족할만한 꺼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더니 언제나처럼 황혼에 바쁜 사람이 될려나 봅니다. 여지없이 인동초=계획쟁이
오늘 영덕팀은 떡이랑 음료수를 준비해 영해면에 있는 기독보육원엘 잠깐 봉사(?)다녀왔습니다. 봉사라 하기엔 너무 큰 말 같네요. 어린 친구들은 여름성경학교엘 가고 방문이 열린 몇곳 청소랑 주변을 잠깐 돕고 왔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큰 일을 해낼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데 잘 견디고 바르게 자라서 건강한 사회 일꾼들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일본 다녀오고 첨으로 영미(김영미=위탁반 막내)를 만났는데 반가웠어요. 다른 분들도 뵈면 이만큼 반갑겠지요 !! 다들 개강 때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며칠 계속 읍에 있는 콩(?)만한 집에서 보내고 있는데 산속에 있는 제 낡은 별장(?)이 그리워지네요. 시원하고 아늑할 텐데, 내마음을 걸어 두기가 더 쉬운 곳인데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이밤에 무리수(?)를 두면 안될꺼고 참기로 합니다. 화단의 국화며 물도 줘야되고 할일이 많이 밀려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들여다 봐야 겠네요.
다정하신 님들, 여름다운 날들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들 이루세요!!
오늘 영덕팀은 떡이랑 음료수를 준비해 영해면에 있는 기독보육원엘 잠깐 봉사(?)다녀왔습니다. 봉사라 하기엔 너무 큰 말 같네요. 어린 친구들은 여름성경학교엘 가고 방문이 열린 몇곳 청소랑 주변을 잠깐 돕고 왔습니다. 나중에 얼마나 큰 일을 해낼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데 잘 견디고 바르게 자라서 건강한 사회 일꾼들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일본 다녀오고 첨으로 영미(김영미=위탁반 막내)를 만났는데 반가웠어요. 다른 분들도 뵈면 이만큼 반갑겠지요 !! 다들 개강 때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며칠 계속 읍에 있는 콩(?)만한 집에서 보내고 있는데 산속에 있는 제 낡은 별장(?)이 그리워지네요. 시원하고 아늑할 텐데, 내마음을 걸어 두기가 더 쉬운 곳인데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이밤에 무리수(?)를 두면 안될꺼고 참기로 합니다. 화단의 국화며 물도 줘야되고 할일이 많이 밀려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들여다 봐야 겠네요.
다정하신 님들, 여름다운 날들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들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