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기..요글 읽을때는 주의를 요함다.
고것이 머신냐하믄.....교양시러븐 분덜은 절때루 보시믄 안됨다이.)
첩첩산중 오지마을에 어떤 부인이 결혼을 해도 임신이 안되어,
용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것다~!.
스님이 답 내리기를 '산부인과'라는 곳에 함 가보라고 했다.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를 물어물어 적어서 어느날 산부인과라는 곳에 갔단다.
의사 선상님이 "저어기.아주머니!, 들어가서 팬티까정 다 벗고 올라 가세요"그랬고
이 부인은 참으로 별일도 다 있다며......그래서 딴 사람들은 얼라를 가지나보다 라고
맘속으로 생각하며......얼라 가지는것도 좋지만, 어떻게 남의 남정네 앞에서
남사시럽게 옷을 벗겠느냐고........그러나 얼라를 가질수만 있다면, 뭔 일일들 못하랴~!
검사실에 들어서서 암만해도 도저히 옷을 못 벗겠더라는 거여요.
머뭇머뭇 하다니, 의사 샘이 들어와
"아니 뭐하고 있습니까?. 시간도 없는데 얼른 벗지 않고!"하더랍니다.
우짜까나......남편이 알면 우짜까나..
그래도 벗어야 한다면 어째 여인네가 먼저 벗겄는가~잉.
여그서 볼일을 보믄 얼라를 가지는 갑다......라고 생각한 그 여인은,
"저어기...선상님!. 벗어라믄 벗것지만 말여요, 선상님이 먼저 벗으믄 안되까나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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