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회복지과 단합페스티벌을 마치며...
- 글번호
- 23663
- 작성일
- 2006.10.30 14:02
- 조회
- 543
- 등록자
- 우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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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에 설립되어 1학년과 2학년 편제를 완성하고 처음 갖게 되는 전체 단합대회였습니다. 주간, 야간, 영덕캠퍼스와 위탁반으로 구성되어 수업시간과 수업요일 그리고 수업장소의 차이 때문에 모두가 함께 하여 서로가 알기 어려운 우리 사회복지과의 특성상 뜻깊은 단합대회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현재의 2학년들 전체 가을 야유회 성격의 단합대회에서 1,2학년 전체로 확대된 행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복지과 전체 320여명의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한 행사였기에 준비에서부터 행사의 진행과 마무리까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최재흠 대표님을 비롯한 각 반의 대표 및 임원단 여러분들의 많은 수고가 있었습니다. 비록 해병대 훈련 때문에 1차적으로 정해진 장소에서 개최되지는 못하였지만 우리대학 야외무대에서 많은 준비를 통해 무사히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개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바쁜 주말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과 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한 사회복지과 모든 학생 여러분들께 모든 교수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마음과 다르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학생 여러분들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한 최재흠 대표님과 김미경 대표님을 비롯한 각반 대표님들과 임원 여러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드러나지 않는 곳곳에서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많은 학생 여러분들의 손길 위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이제 제1회 선린대학 사회복지과 단합페스티벌이지만 이 행사가 우리 사회복지과의 전체 단합을 위한 첫걸음이 되고 우리 사회복지과가 포항 및 영덕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내리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학과의 입장에서는 더욱 발전하는 사회복지과가 되며, 여러 분들의 적극적이 동참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과가 되도록 노려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과 참여하신 모든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