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과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5월 10일(수), 11시에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강성일)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거행된 협약식에는 선린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학과장 황동섭)의 교수와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의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의 여성장애인복지관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되었다. 운영법인은 (재)경북행복재단이며,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인권향상 및 권익옹호를 위해 현재 가족기능강화사업, 생활플러스사업, 사례관리, 역량강화사업 등의 10여개 사업 및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